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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CV君
2008 이글루스 TOP100


이글루스 한정 얼음집의 추억 문답. ┗ 축전과 문답들

이글루스 한정 - 얼음집의 추억 문답 ← moastone 님 블로그에서..


얼음집을 만든지 일년하고 절반이 지났습니다. 초창기 때부터 운영한 분들에 비하면 얼마 안되는 시간이지만 600여개의 포스트를 찬찬히 읽어 보니 저에게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더군요. 어떤 포스트는 야하다고 밸리에서 짤렸고 이딴거 올리지 말라는 비로그인 악플이 달린 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했던 당시 이글루스에서 일어났던 여러가지 사건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글도 있었습니다. 훈훈하기도 했고 눈살을 찌뿌리게도 했던 여러 기억들... 얼음집을 지었던 넷스키모(그냥 지어봤습니다.)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겠죠?

그래서 내일(!) 큰 변화를 앞두고 얼음집의 추억을 기억해보는 문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동안의 추억을 담아놓을 포스트가 필요하시면 아래걸 사용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1. 얼음집 주소와 그렇게 정한 사연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http://scvlife.egloos.com

- 이 당시 [2007년 12월 말 경] 에도 역시나 SCV라는 닉네임과 그에 연관된 아이디를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당시 네이버의 블로그 분점의 개념으로 개설하려던 터라 당연히 SCV가 들어가게..

그런데, 문제가... SCV만 넣으니 만들어지질 않네요...

그래서 제 삶을 기록한다는 의미로 life를 넣어봤습니다. 그래서 scvlife...

뭔가 거창하긴 하네요...
그런데, 이 제목유래대로 지금은 잡담이 주고 애니와 전자기기리뷰가 가끔 올라가는 형태지요;;



2. 얼음집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일을 알려주세요. 개수 제한은 없지만 많을 수록 좋습니다. :)

- 저는 아직 운영한지 11개월 남짓이기에 몇개 안될지도 모릅니다...

1) 제일먼저 떠오르는건 이글루스에 포스팅을 하고 처음으로 달린 덧글.

http://scvlife.egloos.com/1210115

이게 가장 처음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쓴 포스팅인데, 당시 신비로 애니피아에서 약간 활동중이어서
여기저기 다니다 모은 이글루스 블로그 RSS를 중심으로 링크신고를...

덕분에 반쪽달님께서 첫번째 덧글을 달아 주셨네요~


2) 망콘콘이라는 블로거를 알게된지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5개월째던가요...

여튼, 일일히 포스팅에 링크는 못하는 상황이지만, 최근의 츄어블님 사건이라던가 베니건스 사건이라던가...
딱 기억나는 일 중에서 떠오르는 닉네임이네요..


3) 윗분이 또 한가지 일을 하셨죠..

싫은사람 투표..


덕분에 유명해지신 넥모님을 비롯한 여러 블로거분들.

이 투표도 나름 의미심장한(?) 것이었습니다.


4) 블로그 20만Hit 달성, 30,000덧글 달성~

http://scvlife.egloos.com/2169300 // http://scvlife.egloos.com/2178413

이글루스 개장 11개월이 되지 않아 달성한 20만Hit, 그리고 곧이어 달성한 3만덧글.

이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급성장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그만큼 많은분들이 들러주셨다는데 의미가 있겠지요..? ^^a


5) 첫 이글루스 오프정모에 나가던 날..

http://scvlife.egloos.com/1764532

왠지모르게 정모 주최자가 되어버려서 노래방도 꺼려하던 당시 상황에서 참으로 미묘한 모임이 되긴 했지만,
그리고 연락이 되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지만, 이글루스를 하면서 처음으로 인터넷에서만 보던 분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뵐 기회가 생겼습니다.

으음.. 생활을 크게 바꿔 놓았으니 이것 역시 인상깊은 사건으로! ~_~



3. 자신이 포스팅한 것 중 기억에 남는 글이 있나요? 이참에 예전에 공들였던 포스팅도 소개해 주세요.

-
1) 으음.. 일단 공지란과 답글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덧글과 방문자수가 유입되었던 포스팅.

http://scvlife.egloos.com/2055836

- 코드기어스 25화 감상글이었습니다.
당시 단기간에 쓴 애니글중에서는 나름 공들인 글이었고, 네이버 검색 상위에 한 3 ~ 4일간 걸린 덕에
3일동안 저 포스팅으로만 한 17,000명이 방문한 것 같습니다.. 으음;;

덧글수 또한 지운 3개의 덧글과 답글 2개를 빼면 68개로 압도적이네요.. ㅇ<-<

당시 코드기어스 R2 1화 방송당시 프리시스님 홈페이지가 다운되었던 사건을 포함해
이 작품의 위력이라고나 할까요..  그런걸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2) 트랙백이 가장 많이 붙었던 포스팅.

http://scvlife.egloos.com/1814676

왠지 좀 슬프지만.. 지금까지도 깨지 못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MT가기 전이었나.. 그런걸로 기억하는데, 갔다와서 엄청난 수의 트랙백에 놀랐던 적이 있네요.. ㅇ<-<


3) 외부 행사 참관했다가 가장 많은 사진을 찍어 왔던 행사.. -작성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덧글이 적었던 포스팅-

http://scvlife.egloos.com/1804879 - 1부
http://scvlife.egloos.com/1821561 - 2부

이건 6월 말경에 있었던 World IT Show 2008 참관후기 포스팅이었는데,
사진편집에만 약 2시간이 소요된걸로 기억합니다. 사진수가 추리고 추려도 총 120여장이 들어갔네요;;

쓰는데도 각각 1시간 정도 걸렸죠....

만약 저때 IE7이 다운되었거나 했으면 파폭으로 갈아탈 수 있는 좋은 계기였는데 말입니다.... 쿨럭(....)


4) 이글루스 첫 렛츠리뷰 신청.. 그리고 그에 관한 글들.

http://ebc.egloos.com/5213 - EBC 블로그에서의 첫 언급. 런~ 님의 밥하기 싫은날 휘리릭 밥상.
http://bildtext.egloos.com/1755122 - 런~ 님의 도서 관련 포스팅.

http://ebc.egloos.com/5284 - 24회 렛츠리뷰 당첨자 발표
http://scvlife.egloos.com/1877921 - 블로그 동결당시 제 블로그 위기설(?) 포스팅.

http://scvlife.egloos.com/1891326 - 렛츠리뷰 1.
http://scvlife.egloos.com/1912628 - 렛츠리뷰 2.
http://scvlife.egloos.com/1945701 - 렛츠리뷰 3. 번외편
http://scvlife.egloos.com/1962675 - 런~ 님께서 상품으로 보내주신 컬쳐 레시피

처음으로 렛츠리뷰에 당첨되고 나서, 당시 동결중이었기에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특히 사진편집은.. ㅇ<-<

여튼, 여러가지 역경을 뚫고(?) 렛츠리뷰 작성에 성공하고, 당시 이 도서는 우수 작성자를 뽑는 방식이 아니어서
솔직히 좀 실망을 했었는데, 런~님께서 직접 상품으로 책 한권을 더 보내주셨습니다.

첫 렛츠리뷰로는 나름 합격점이었으려나요..? ^^a


5) 블로그에서 오래전 지인을 만나다.

http://scvlife.egloos.com/1904124

현재의 "코로시야" 로 활동하고 있던 인물.
그 인물은 이글루스분들 중 몇 안되는 강릉사는 사람이었기에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강릉 태생이죠.. 지금은 인천에 있는 대학 다니고 있구요...]

제가 여름방학기간 본가에 내려가 있는 동안에 문자를 주고받다가 운전학원에서 만났습니다.

중학교 동창입니다. 제...

우와아... 블로그 서비스라는게 이렇게 가까운 관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구나 하는게 실감나는
놀라운 순간이었습니다;;

[.....]


6) 그 밖에... 일부 전자기기 리뷰 포스팅 등은 우측의 사이드바 카테고리를 찾으시면 됩니다... [어이]


4. 이웃들의 포스팅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이웃이 아니더라도 맘에 들었던 글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체크 포스트에 남아 있는 글을 활용해도 좋을 겁니다.


- 체크포스트 순서대로 갑니다... 끄응(...)

1) Mizar님의 스텔라리움 기능소개 포스팅.

http://nightstar.egloos.com/3740193

저도 나름 천체관측쪽에 관심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뭔가 바보가 될 것 같은 느낌에 이런 전문적 소개포스팅에는
잘 덧글을 달지 않았었는데, 그건 밀어두고(....)

이 프로그램을 써서 여러군데에 다녀보곤 했었습니다.


2) 희진님의 자신의 블로그가 전쟁터(?)가 되기 전 대처하는 방법 포스팅.

http://rebelbu.egloos.com/1934541

저는 겪어볼 일이 없는 이야기지만, 이오공감으로 대량의 반대파나 비로그인 덧글자가 유입되는 경우
그에 대한 빠른 대처법을 명시한 포스팅입니다.

꽤 진지하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실제로 한번도 이오공감에 올라가본적은 없지만요(...)


3) 이글루스 5주년 기념파티 관련 포스팅

http://ebc.egloos.com/5274 - EBC 블로그 관련 포스팅 [후기]

http://scvlife.egloos.com/1818858 - 이글루스 기네스에서의 SCV君 등장!

저야 뭐.. 이글루스 온지 1년이 안되었지만, 서비스 자체는 2003년부터 운영한 것이니 꽤 오래된 서비스지요..

그 이글루스가 5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맞춰 열린 이글루스 5주년 기념 블로그에서..
저는 다른분의 블로그에 덧글을 많이 다는 블로거 4위로 선정되었었습니다.
실은 저때만 해도 링크수가 비교적 적은 편이었지요(....)


4) 의외로 저는 체크포스트를 잘 안하는 편이라.. 글 수가 적네요.. ㅠ_ㅠ

언제나 이웃분들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자신이 가진 얼음집에 대한 추억을 한 장의 짤방으로 표현해 주세요.


에헷~☆


처음에는 네이버 분점으로 개설했는데, 네이버가 도리어 분점이 되어버린..
무서운 이글루스의 흡인력;;

저는 이글루스로 온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좀 불안하지만 말이죠;;




현재시간 22일 새벽 4시 54분. 홍대 근처의 PC방입니다.
작성시간이 한 1시간 정도 걸린 듯 하니 덧글좀.... 굽신굽신(....) [각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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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chnee 2008/11/22 18:47 # 답글

    저는 처음부터 이글루로 시작했는데...

    요즘 네이버쪽살짝도전해본뒤 이글루스로하길잘했다고 느끼고있습니다;;
  • SCV君 2008/11/27 23:09 #

    schnee님 // 네이버와 티스토리는 인기있는곳만 덧글등이 몰리지요..
    물론, 그게 당연하긴 한데, 그러기 쉽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뭐, 커뮤니케이션적 측면에서는 현재 이글루스를 따라올 블로그서비스는 없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 무혼마 2008/11/22 18:48 # 답글

    뭐 이런 일이 있어도 전 역시 이글루 내의 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먼저 떠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 orz
  • SCV君 2008/11/27 23:09 #

    무혼마님 // 저도 떠나지는 않을껍니다..
  • ICARUS-G 2008/11/22 18:56 # 답글

    ㅜㅜ
  • flan 2008/11/22 19:09 # 답글

    이글루스의 흡인력은 무시무시하죠
  • SCV君 2008/11/27 23:09 #

    flan님 // 무섭습니다..
  • Nathan 2008/11/22 19:25 # 답글

    일여년간 일어난 블로그의 긴 역사가 느껴지네요 ;ㅁ;
  • SCV君 2008/11/27 23:09 #

    Nathan님 // 감사합니다!
  • アゼ 2008/11/22 20:25 # 답글

    이글루스가 무섭죠(...)
  • SCV君 2008/11/27 23:09 #

    アゼ님 // 무섭습니다(..)
  • 츤키 2008/11/22 21:44 # 답글

    저도 이글루스에서 제 고교 후배를 만났었죠...넵..[..]

    마지막 짤방은 어디 나오는건가요?
  • 노을빛 2008/11/22 21:45 #

    아마도 남자 캐릭터와 여캐릭 얼굴의 상태로 보아하니 칠드런 꼬맹이들이 나오는 애니인것 같..
  • SCV君 2008/11/22 21:49 #

    츤키님 // 절대가련 칠드런 29화에서 캡쳐했습니다. 아마 후반부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노을빛님 // ☆ [응?]
  • 노을빛 2008/11/22 21:45 # 답글

    인터페이스가 네이버에 비해서 쓰기 편해서 이글루스로 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 SCV君 2008/11/27 23:10 #

    노을빛님 // 실제 편집과 꾸미기 측면에서는 획기적으로 편하긴 합니다만, [네이버]
    이글루스에 익숙해지니 불편하기만 하네요.. ㅇ<-<
  • 창천 2008/11/22 21:48 # 답글

    흐음... 역시 길군요.
  • SCV君 2008/11/27 23:10 #

    창천님 // 작성하는데 한 두시간 걸렸나.. 그럽니다;;
  • 9月32日 2008/11/22 22:24 # 답글

    이글루스만 하고 있지만.. 블로깅은 참 떨치기 힘든 일이지요.
  • SCV君 2008/11/27 23:10 #

    9月32日님 // 그렇습니다;;
  • moastone 2008/11/23 01:11 # 답글

    잘 읽었습니다. 이글루 생활을 차근차근 잘 정리하셨네요.
    이웃의 좋았던 추억을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언제나 활기찬 블로깅되세요~
  • SCV君 2008/11/27 23:11 #

    moastone님 // 저도 문답을 하니 이전의 기록들을 볼 수 있어
    오랫만에 추억에 잠겨보기도 했네요..
    아하하, 그것때문에 작성시간이 더욱더 길어져 버렸습니다.. ^^a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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